ㅁㅇ 성추행 난동 사내왕따 정치질 해도 팬을 위한 서비스는 확실했던 숀마이클스 심지어 장애인 팬이 난입 했을때 악역이었음에도 아이를 조심히 대하면서 어머니에게 인도한건 진짜 프로다운 모습이었다.

 시청자 사연 스킵 안 돌리면서 오글거린다는 그 사람하고 너무 다르다.

아내와 종교의 힘으로 개과천선후 자기의 패악질에 사과를 하고 다녔고 안받아주더라도 자기 잘못한 것에 사과 하는게 맞는거고 받아주는건 피해자가 결정해야 한다고 묵묵히 자신이 변했다는걸 보여준 사람

은퇴 할때 까지 자기보다는 후배와 상대를 띄우기 위해 스스로 헌신하고 상대가 기량이 모자르더라도 최고의 쇼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프로 정신(개과천선전에도 이건 확실했음)

즙짜면서 사과 해도 상대방 핑계 되면서 피하고 평청자 500넘으면 접는다는 사람이랑 차원이 다르다

어떻게 최악일때도 최고일때도 패하는 것이냐...

역시 대기업 wwe 후임양성 단체 nxt단장님 

하트 브레이커 키드 숀 마이클스는 전설이다.

꼬우면 팬덤이 크던가 ㄹㅇㅋㅋ